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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자급자족원정대’ 이상준, 방송 중 응급차 긴급 요청

개그맨 이상준이 방송 도중 응급차 호출을 요청한다. 22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되는 ‘자급자족원정대’ 38회에는 멤버들(이만기, 윤택, 이상준, 허안나)의 경상북도 봉화 방문기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악마의 고추’라 불리는 페퍼X 자급자족에 나선다. 페퍼X 가루가 들어간 라면을 먹게 된 이상준은 “코가 너무 매워”라며 “난 못 먹는다니까. 속 쓰려서 병원 가야 해”라고 토로한다. 이상준은 마지막까지 페퍼X가 들어간 라면을 먹기 전 “(매운 향이) 코끝을 때린다니까”라며 “코가 너무 매워”라고 툴툴거린다. 이어 “라면은 먹고 싶은데 너무 매워”라며 “응급차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어?”라고 묻는다. 라면 위에 올라간 계란을 먹자마자 이상준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는 반면 제작진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자급자족원정대’ 38회에서는 멤버들의 봉화 분천역 산타 마을 방문기, 오미자 수확기, 순서대로 1분간 요리하는 릴레이 밥상 도전기 등이 공개된다. ‘자급자족원정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 보기는 IHQ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babayo)를 통해 가능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2 17:24
생활/문화

T맵, 119 응급차량 오는지 알려준다

SK텔레콤은 소방청·국토교통부와 함께 T맵에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차·구급차 등 응급차량이 출동할 경우, 출동 경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이를 알려준다. 운전자는 23일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T맵을 켜고 있으면 자동으로 알람을 받게 된다.소방청 정보시스템이 응급차량 위치와 사고 지점을 SK텔레콤 커넥티드카 플랫폼 스마트 플릿 서버로 전송하면 스마트 플릿은 응급차량의 최적 경로를 분석한다. 이어 응급차가 주행할 가능성이 높은 도로에서 T맵을 켜고 운행 중인 차량에 알람을 전달한다.알람은 응급차량이 운전자로부터 멀리(700~1500m)서 운행할 때와 가까이(300~700m) 다가올 때 두 번 팝업 형태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응급차량과 거리를 확인하고 미리 차선을 바꿔 길을 열어줄 수 있다.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월 이용자 수 1100만 명이 넘는 내비게이션 T맵에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를 적용함에 따라 응급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2월 스마트 플릿 플랫폼을 적용해 T맵 V2X 기술을 상용화하고,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뒤따르는 차량 T맵 화면에 일제히 경고 문구를 띄우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향후 SK텔레콤은 갓길 정차 차량 알람, 과속 차량 위험 알람, 긴급 출동 경찰차 알람 등 도로 위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7.19 12:00
생활/문화

카카오모빌리티-소방청 제휴, 카카오내비로 119 차량 출동 지원

카카오모빌리티가 소방청(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소방차와 응급차 등 119 차량의 출동을 지원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에 ‘119 긴급 출동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119 차량이 출동하면, 출동 경로상에서 카카오내비를 이용중인 운전자에게 사고 발생 정보와 119 차량의 접근을 알려주는 기능이다.119 긴급 출동 알림 기능은 카카오내비 서버와 소방청의 정보 시스템을 연동해 개발했다. 사고 신고가 접수돼 119 차량이 출동하면, 카카오내비 서버로 사고 지점과 출동 차량의 위치가 10초 간격으로 전송된다. 카카오내비는 이를 분석해 119 차량 및 사고 지점 인근에서 카카오내비를 이용 중인 운전자에게 팝업과 음성 안내를 통해 사고 및 출동 정보를 안내한다.교통 사고가 발생하면 도로 전방의 사고 정보를 알리고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119 차량이 접근하면 접근 여부를 알리고 출동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는 식이다.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은 사고 및 출동 정보를 사전에 인지함으로써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119 차량 출동에 협조할 수 있다.카카오모빌리티와 소방청, 국토교통부는 해당 기능을 경기도 관내 고속도로에 우선 적용하고, 올 상반기 중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119 긴급출동 알림 정보를 고속도로 전광판에도 표출해 안전 운전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 카카오택시를 카카오 T로 리브랜딩하며 모두의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언한 데 이어 12월에는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카카오맵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2017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를 공개한 바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8.01.19 13:00
연예

[이슈IS] 美유니버설 "아리아나그란데 괜찮아"…경위 파악중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 중 폭발사고를 겪었다.아리아나 그란데는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엄청난 굉음에 무대 뒤로 긴급하게 대피했다. 관객들은 폭발음이 터지자 서둘러 공연장을 뛰어나갔다. 곳곳에서 부상자가 속출했고 경찰, 응급차, 폭탄제거반 등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다.공연 관계자와 아리아나그란데를 매니지먼트하는 미국 유니버설 측은 "She is fine(그녀는 괜찮다)"고 현지 매체 등을 통해 알렸다. 또 공연 관계자들은 폭발음이 어떻게 어디서 났는지, 어떤 경위로 폭발물이 들어왔는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다.경찰들은 공연에 온 관객들을 살펴보고 있다. 폭발사고를 테러로 의심하고 자살폭탄테러범을 찾고 있다.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23 10:26
경제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한국도 안심할 수 없어...

미국 뉴욕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뉴욕시 관계자는 "서아프리카를 방문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증상을 보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가 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라고 밝혔다.스펜서는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보여 맨해튼 동북부의 할렘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응급차에 실려 근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뒤 격리 조치됐다.벨뷰 병원은 에볼라와 같은 고위험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볼라 치료와 관련해 뉴욕 시내에서 지정된 8개 병원 가운데 하나다.한편 뉴욕시 당국은 방역을 위해 그가 귀국 후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한 추적 작업도 병행되고 있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큰일이네"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미국까지 확산인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더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4 14:13
경제

뉴욕서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 "검사결과는 12시간안에..." 공포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미국 뉴욕으로 돌아온 한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여 검사에 들어갔다고 뉴욕시 보건당국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외신에 따르면 뉴욕 시의원인 마크 레빈은 이 의사가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라고 전했다.서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지 21일이 안 된 스펜서는 이날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보여 맨해튼 동북부의 할렘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응급차에 실려 인근 벨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스펜서는 곧바로 격리 조치된 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경없는 의사회'도 발표문을 통해 "최근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국들 가운데 한 곳에서 '국경없는 의사회'와 함께 일했던 뉴욕의 한 사람이 오늘 아침 우리 사무실에 고열 증상을 알려왔다"고 밝혔다.이 의사는 고열 증상을 즉각 통지했으며 '국경없는 의사회'도 지체없이 이를 뉴욕시 보건당국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스펜서에 대한 초기 검사 결과는 12시간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스펜서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가 9월 18일 전후에 기니로 갔으며 10월 16일 벨기에 브뤼셀을 거쳐 돌아온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에볼라 감염방지를 위해 보호장구를 착용한 사진도 올라와 있다.벨뷰 병원은 에볼라와 같은 고위험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볼라 치료와 관련해 뉴욕 시내에서 지정된 8개 병원 가운데 하나다.한편 뉴욕시 당국은 방역을 위해 그가 귀국 후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한 추적 작업도 병행되고 있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큰일이네"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미국까지 확산인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더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4 13:31
경제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지구촌 긴장 "안전한 곳은 과연 어디?"

미국 뉴욕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가 확인돼 세계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널고 있다.뉴욕시 관계자는 "서아프리카를 방문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증상을 보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가 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라고 밝혔다.스펜서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일원으로 에볼라 주요 발병국인 기니에서 활동했다. 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그는 9월 18일 전후에 기니로 갔고, 10월 16일 벨기에 브뤼셀을 거쳐 돌아온 것으로 나타나 뉴욕으로 돌아온지 3주가 안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보여 맨해튼 동북부의 할렘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응급차에 실려 근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뒤 격리 조치된것으로 알려졌다.뉴욕 시당국은 "스펜서가 귀국한 뒤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그가 거주한 아파트 건물의 주민을 소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펜서는 입원 전날까지 맨해튼에서 브루클린까지 지하철을 타고 볼링장에 간것으로 전해졌으며, 돌아올 때는 택시를 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스펜서까지 포함하면 미국 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총 4명이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전 세계로 확산되나",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어",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세상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4 13:27
야구

[포토] ‘부상’ 김문호, 응급차로 긴급 후송

2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초 무사 기습번트를 한 김문호가 투수 밴헤켄의 태그때 충돌해 부상당한후 1루에 넘어지고 있다. 이 충돌로 부상당한 김문호가 응급차로 후송되고 있다.목동=김민규 기자 mgkim@joongang.co.kr 2013.05.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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